미국을 대표하는 중장비 업체 캐터필러, 최근 발표한 지난해 4분기 매출이 191억 달러로 1년 전보다 18% 증가하며 호조를 보였습니다. <br /> <br />캐터필러 등 제조업체들의 실적 호조로 미국 제조업 경기가 1년 만에 확장세로 전환했습니다. <br /> <br />실제로 미국 공급관리협회가 발표한 1월 제조업 구매 관리자 지수, PMI는 52.6으로 기준선 50을 넘어 직전 달의 47.9보다 4.7포인트 급등했습니다. <br /> <br />제조업 경기가 탄탄한 것으로 나타나 트럼프 대통령이 케빈 워시 연방준비제도 의장 후보자를 지명했지만, 금리 인하는 어려울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고용 안정으로 금리 인하 흐름을 멈춘 상황에서 제조업 경기까지 좋은 것으로 나타난 만큼 통화 정책을 변경할 필요성이 사라졌기 때문입니다. <br /> <br />또 연준 의장은 연준 위원들의 의견을 조율할 뿐 금리 결정 권한은 제한적이라 워시가 의장이 돼도 직권으로 금리를 내릴 순 없습니다. <br /> <br />[조광식 / 한국은행 뉴욕 사무소 팀장 : 연준 의장의 영향력이 어차피 한 표이고, 금융 경제 시장 상황에서 크게 벗어나는 방향으로 통화 정책을 이끌어낼 만큼 이제 연준 의장의 파워가 강력하지 않고요.] <br /> <br />트럼프 행정부가 제롬 파월 연준 의장에 대한 수사 방침을 밝힌 이후 파월 의장은 연준의 독립성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피력한 것도 중대 변수입니다. <br /> <br />이에 오는 5월 의장직을 그만둬도 연준 이사직을 유지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친 트럼프 파가 연준 이사의 과반을 넘기긴 어려울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다만 월가에선 트럼프 대통령이 워시 후보자를 통해 연준의 영향력을 줄이고, 자신이 직접 통제할 수 있는 재무부의 역할을 확대해 유동성을 관리하려 한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뉴욕에서 YTN 이승윤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촬영ㅣ최고은 <br />화면제공ㅣ캐터필러 유튜브 <br />자막뉴스ㅣ박해진 최예은 <br /> <br /> <br />※ ’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’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2030823349154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